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작년 매출 2142억으로 창사 뒤 신기록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9-03-19 17:34: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냈다. 

19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 2142억 원, 영업이익 641억 원, 순이익 502억 원을 냈다고 공시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작년 매출 2142억으로 창사 뒤 신기록
▲ 방시혁(왼쪽), 윤석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이사.

전년보다 매출은 131.8%, 영업이익은 97.1%, 순이익은 104.5% 증가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낸 보도자료를 통해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며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및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앨범이 모두 405만 장 이상 판매되는 등 음반, 콘텐츠, 영상 출판물 등이 성장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7만 달러대로 하락 가능성, "8만5천 달러 지지선 유지가 관건"
트럼프 정부 '관세 위협'에 구리 가격도 오른다, "최대 33% 상승" 전망 나와
LG이노텍 문혁수 "휴머노이드용 부품 양산 준비, 2027년부터 매년 10배씩 커질 것"
직무복귀 한덕수 "통상과 산업 등 급한 일부터 추슬러 나가겠다"
LG화학 신학철 "올해 설비투자 1조 이상 줄인다, 3대 성장동력은 고도화"
현대차그룹 1986년 미국 진출 후 올해 누적 3천만 대 판매 돌파 전망
미국 법학자들 "민주당과 공화당 유권자 모두 기후대응 지지, 진영화 멈춰야"
삼성전자 22년 연속 매출 1위, 40년 동안 '50위' 유지 기업 7곳
헌재 한덕수 탄핵 기각,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의결 정족수는 151명 '적법'
중국 BYD 지난해 매출 1천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 "테슬라 웃돌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