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바이오주 약세, 에이치엘비 제넥신 내리고 테고사이언스 올라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03-14 16:36: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에이치엘비 등 항암제 개발기업은 주가가 내린 곳이 많은 반면 테고사이언스 등 줄기세포기업의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바이오주 약세, 에이치엘비 제넥신 내리고 테고사이언스 올라
▲ 진양곤 에이치엘비 대표이사 회장.

14일 에이치엘비 주가는 전날보다 4.08%(3600원) 급락한 8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떨어졌다.

제넥신 주가는 3.83%(3500원) 하락한 8만7900원, 뉴프라이드 주가는 2.17%(50원) 떨어진 2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앱클론 주가는 2.32%(1300원) 내린 5만4700원, 파멥신 주가는 1.67%(1500원) 하락한 8만8500원에 장을 끝냈다.

코미팜 주가는 0.37%(100원) 떨어진 2만6600원, 오스코텍 주가는 2.48%(750원) 내린 2만9450원, 녹십자셀 주가는 0.90%(500원) 하락한 5만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1.09%(550원) 떨어진 4만9850원, 셀리드는 1.91%(1천 원) 내린 5만1400원에 장을 끝냈다.

신라젠 주가는 전날과 같은 6만8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동성제약 주가는 2.97%(550원) 오른 1만9050원, 필룩스 주가는 2.44%(300원) 상승한 1만2600원, CMG제약 주가는 0.20%(10원) 높아진 5130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3.25%(1350원) 상승한 4만2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1.78%(120원) 높아진 6860원, 차바이오텍은 0.59%(150원) 오른 2만5300원, 코오롱티슈진은 0.38%(150원) 상승한 3만9200원에 장을 끝냈다.

네이처셀은 2.83%(400원) 높아진 1만4550원, 파미셀은 1.53%(200원) 오른 1만3300원, 바이오솔루션은 1.47%(90원) 상승한 6만230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1.61%(350원) 높아진 2만21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안트로젠 주가는 3.56%(3500원) 떨어진 9만4700원, 메디포스트 주가는 3.40%(2600원) 하락한 7만390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0.34%(300원) 하락한 8만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하락했다.

휴젤 주가는 0.91%(3700원) 내린 40만1700원, 메디톡스 주가는 2.93%(1만7100원) 떨어진 56만7400원에 장을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하락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4.96%(950원) 급락한 1만8200원, 바이로메드는 1.73%(5400원) 내린 30만680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1.32%(500원) 낮아진 3만7400원에 장을 끝냈다.

인트론바이오는 2.43%(550원) 떨어진 2만205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2.79%(3천 원) 내린 10만4400원, 올릭스는 0.14%(100원) 하락한 7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텔콘RF제약은 6.07%(510원) 급등한 8910원, 에이비엘바이오 4.73%(1300원) 뛴 2만8800원, 인스코비는 1.93%(110원) 오른 58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5664만 원대 상승, 이더리움 상대적 강세는 지지선 유지에 달려
키움증권 "롯데웰푸드 내수소비 반등 수혜, 원재료 투입단가 하락 긍정적"
[경영어록의 연금술사들] JP모건 체이스 수장 제이미 다이먼의 'OODA 루프' 전략
한화그룹 한화필리조선소에 50억 달러 투자, 건조 능력 연 20척으로 확대
[씨저널] 현대그룹 정주영 막내동생 정상영의 KCC그룹 정몽진 정몽익 정몽열 3형제의 ..
'부산 소주 1위' 진로에 뺏긴 대선주조, 조우현 ESG경영 강화로 자존심 회복 절치부심
보해양조 임성우 두 딸 임지선 임세민 갑작스레 퇴사 무슨 일이? 외아들 임우석 단독 승..
최재호 무학 배당 대폭 늘린 이유, 밸류업 명분 등에 업고 아들 최낙준 승계자금도 마련하고
[채널Who]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게임사로의 도약을 노리는 넥슨! 이정헌 대표의 ..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 원팀 캐나다 잠수함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최대 140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