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제주항공 경영진 산업안전 특강 들어, 이석주 "안전교육 지속"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03-14 14:04: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주항공이 경영진의 산업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제주항공은 13일 서울 강서구 항공지원센터에서 '안전경영과 안전문화'를 주제로 산업안전 특강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항공 경영진 산업안전 특강 들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436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석주</a> "안전교육 지속"
▲ 13일 서울 강서구 항공지원센터에서 열린 '안전경영과 안전문화' 특강에서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제주항공>


대한산업안전협회 이백현 박사가 특강을 맡았다. 제주항공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지상조업 자회사 제이에이에스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은 산업현장의 안전과 환경, 보건 이슈의 중요성과 관련 현안 등에 이해를 높여 경영진의 책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기업의 생산과 안전관계 △변화하는 경영환경과 산업재해 △산업재해 사례를 통한 기업의 위기관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기업의 과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성공사례 △선진 기업이 되기 위한 조건 △미래의 안전경영 등을 다뤘다.

제주항공은 산업현장의 안전과 보건, 환경 등 이슈를 찾아내고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 사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안전하게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모든 임직원이 산업안전의 책임의식을 지녀야 한다"며 "산업현장의 안전과 보건, 환경문제 등에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