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동성화인텍 목표주가 상향, 선박 보냉재 수요 늘어 흑자전환 기대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03-13 08:20: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선 기자재업체인 동성화인텍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발주 증가로 선박용 보냉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동성화인텍 목표주가 상향, 선박 보냉재 수요 늘어 흑자전환 기대
▲ 류완수 동성화인텍 대표이사.

조홍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3일 동성화인텍 목표주가를 기존 1만 원에서 1만1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2일 동성화인텍 주가는 8730원에 장을 마쳤다. 

조 연구원은 “2019년은 동성화인텍 실적 회복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2018년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수요증가로 국내 조선업계가 호황을 맞이했는데 이런 흐름이 2019년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규 수주를 많이 확보해 수주잔고를 늘린 점도 2019년 실적을 담보할 것으로 분석됐다. 

동성화인텍은 2018년에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42척의 보냉재, 금액으로는 3082억 원어치를 수주했다. 2018년 기준 수주잔고는 3125억 원으로 2017년보다 97.9% 늘어났다. 

조 연구원은 “2018년 4분기에 이연된 수익이 인식되면 영업이익도 성장할 것”이라며 “동성화인텍 실적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시점은 제조물량이 증가하는 하반기가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동성화인텍은 2019년에 매출 2598억 원, 영업이익 145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8.1%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