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허인, 대한적십자사에 KB국민은행 후원금 3억 기부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9-03-06 13:36: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69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인</a>, 대한적십자사에 KB국민은행 후원금 3억 기부
허인 KB국민은행장(오른쪽)이 5일 서울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적십자회비 3억 원을 기부하고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이 적십자회비 3억 원을 기부했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이 5일 서울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적십자회비 3억 원을 전달했다고 KB국민은행이 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과 다문화가족, 국내외 재해 이재민, 북한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된다.

KB국민은행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을 통해 서울 마장동, 경기도 성남 및 광주광역시에 ‘사랑의 빵나눔터’를 조성해 왔으며 매월 임직원들과 고객들이 정기적으로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강원도 춘천에 사랑의 빵나눔터를 추가로 열기로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국민의 행복을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더욱 활발하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 장기 투자자와 기관 수요 늘어, 강세장 복귀 가능성
경총 "고용·노동 관련 형벌규정 과도, 행정 제재 중심으로 전환해야"
엔비디아 실적발표 뒤 주가 평균 8% 변동, 'AI 버블 붕괴' 시험대 오른다
삼성전자 3분기 D램 점유율 1위 탈환, SK하이닉스와 0.4%포인트 차이
[조원씨앤아이]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적절' 37.5% '부적절' 56.2%
삼성디스플레이 BOE와 'OLED 분쟁'서 승리, '특허 사용료' 받고 합의
인텔의 TSMC 임원 영입에 대만 검찰 나섰다, 1.4나노 반도체 기술 유출 의혹
[조원씨앤아이] 지선 프레임 공감도 '여당' 46.1% '야당' 48.3% 경합
유엔 기후총회서 '탈화석연료 로드맵' 나와, 최종합의문 초안은 '자발적 참여'
포스코 미주법인 인디애나주 공장에서 화학물질 누출 사고, 주민 대피령 내려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