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기타

"SK텔레콤 주가 오른다", 5G 요금제와 티브로드 합병 모두 호재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2-27 08:09: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3월에 5G(5세대) 요금제를 출시해 실적이 좋아지고 티브로드 인수를 추진해 미디어사업부문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SK텔레콤 주가 오른다", 5G 요금제와 티브로드 합병 모두 호재
▲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7일 SK텔레콤 목표주가를 40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26일 SK텔레콤 주가는 25만9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SK텔레콤은 3월 5G 통신 서비스를 일반 소비자에게 공개하면서 새로운 요금제를 통해 실적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3월 발표될 5G 요금제는 SK텔레콤 주가 상승의 가장 큰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SK텔레콤 LTE 서비스를 오랫동안 이용해온 우량 가입자들이 5G로 이동하면서 요금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가능성이 높다”고 바라봤다.

앞으로 출시될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5G 기능이 탑재되는 것도 SK텔레콤에 호재다.

김 연구원은 “향후 5G 스마트폰과 LTE 스마트폰의 성능 격차가 심해질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5G 스마트폰을 대거 구입하면서 5G 서비스 가입자 비중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SK텔레콤의 미디어부문 전망도 밝다. 

SK텔레콤은 미디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티브로드 합병을 통해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을 높이고 케이블TV, IPTV 등 유료방송부문에서 경쟁을 덜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SK텔레콤은 2019년에 매출 17조5986억 원, 영업이익 1조539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 실적보다 매출은 4.3%, 영업이익은 28.1%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은행 전남광주통합특별시 1금고 첫 운영자로 뽑혀, 2금고는 광주은행이 맡아
LG 자사주 303만 주 28일 소각 예정, 모두 3590억 규모
'구의역 김군' 추모 놓고 공방, 민주당 정원오 "왜 안 왔나" vs 국힘 오세훈 "1..
여신금융협회장 선거 5파전, 김상봉·박경훈·윤창환·이동철·장도중 입후보
청와대 "국민성장펀드 일찍 소진될 가능성", 5년간 3조 규모 조성
[이주의 ETF] 신한자산운용 'SOL 반도체전공정' 17%대 올라 상승률 1위, 양자..
[인터뷰] 커리어케어 상무 김순원 "AI시대, 기업의 리더십과 인재상이 바뀐다"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 첫 날부터 완판행진, 금융위원장 이억원 "매력적 투자 기회 될 것"
가스공사 글로벌에너지업체와 LNG 장기계약, 연간 70만 톤 추가 도입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정 대화 재개, "주말 평일 가리지 않고 교섭 진행"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