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차바이오텍 '실적악화 소문'에 주가 급락, "허위정보에 적극 대응"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02-14 14:45: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차바이오텍 주가가 급락했다. 실적이 좋지 않다는 소문이 퍼진 영향으로 보인다. 

차바이오텍은 허위 소문에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하겠다 방침을 내놓았다.
 
차바이오텍 '실적악화 소문'에 주가 급락, "허위정보에 적극 대응"
▲ 이영욱 차바이오텍 대표이사.

14일 차바이오텍 주가는 전날보다 6.11%(1350원) 하락한 2만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전 한때 전날보다 20% 가까이 떨어진 1만750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날 차바이오텍의 실적이 좋지 않다는 내용이 담긴 사설정보지(일명 증권가 지라시)가 투자자들 사이에 퍼지면서 주식 매물이 쏟아졌다.

사설정보지에는 ‘차바이오텍이 30% 이상 실적 변동이 있으면 2월14일까지 실적을 공시해야 함에도 공시를 하고 있지 않다. 이는 5년 연속 영업적자를 감추기 위해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차바이오텍은 2017년까지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4년 연속 영업손실을 내 관리종목에 지정돼 있다. 코스닥 상장규정에 따라 영업손실이 5년 연속 이어지면 상장 폐지 실질심사 대상이 된다.

하지만 차바이오텍은 공시시한이 14일이 아닌 28일이라고 해명했다.

상법 및 코스닥공시규정에 따르면 별도기준 회계를 채택한 기업 가운데 2018년 실적이 2017년과 비교해 30% 이상 변동된 곳은 2월14일까지 실적을 공시해야 한다.

하지만 차바이오텍은 연결기준 회계를 채택하고 있어 28일까지 공시하면 된다.

차바이오텍 관계자는 “허위소문 유포자를 찾기 위해 수사기관에 의뢰하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