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삼성가 여성경영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 별세, 향년 91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1-30 09:57: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이 30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인은 1929년 경남 의령에서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녀로 태어났다.
 
'삼성가 여성경영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0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인희</a> 한솔그룹 고문 별세, 향년 91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

이맹희 CJ그룹 전 명예회장과 이창희 전 새한미디어 회장, 이숙희씨,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동생이다.

1948년 조운해 전 강북삼성병원 이사장과 결혼해 자녀로 조동혁 한솔그룹 명예회장과 조동만 전 한솔그룹 부회장,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 조옥형씨와 조자형씨를 두고 있다.

이 고문은 1979년 호텔신라 상임이사에 오르며 경영활동을 시작했다.

한솔그룹이 1991년 삼성그룹에서 독립한 뒤 모회사인 한솔제지를 중심으로 독자경영을 시작하며 국내 대표적 여성경영인으로 자리잡았다.

한솔그룹은 이후 사업 분야를 화학과 건축자재 등으로 다각화하며 성장했다.

이 고문은 1995년 한솔문화재단을 설립해 문화예술계를 후원해 왔다.

2000년에는 국내 유일한 여성장학재단인 두을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이사장을 겸임하며 국내 여성인재 육성에도 주력해 왔다.

이 고문은 2001년 한솔제지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뒤 고문을 맡아 왔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월1일 오전 7시30분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I 반도체 다음 대박은 로봇과 바이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 등 상승 견인"
[서울아파트거래]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 전용 134.27㎡ 50.3억으로 신고가
글로벌 책임투자단체, JP모간 골드만삭스 등 금융기관 '기후대응 후퇴' 규탄
[여론조사꽃] 민주당 조국혁신당 합당, 양당 지지층 70%안팎 '찬성'
[여론조사꽃] 이재명의 부동산 해결, '가능' 52.9% vs '불가능' 43.2%, ..
가트너 "올해 IT 지출 10.8% 증가 9천조 전망, AI 인프라 성장 지속"
AI 인프라가 재생에너지 이어 천연가스 수요 늘린다, 포브스 "유망한 투자처" 평가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KT 이사회 뭇매가 기대를 낳는 이유, "30년 걸린다던 민간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