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 28일 설 연휴를 맞아 영업점 휴무에 따른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고객의 현금과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NH농협은행이 설 연휴에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귀중품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NH농협은행은 28일 설 연휴를 맞아 영업점 휴무에 따른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고객의 현금과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안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심서비스는 30일부터 2월8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실시된다. 안심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인근 영업점을 방문해 영업점의 대여금고 보유 여부, 보호예수 절차 등을 사전 문의한 뒤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전국 194개 영업점을 통해 대여금고를 운영하고 있다. 안심 서비스 실시기간에는 이용 수수료가 면제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안심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더 편안한 마음으로 고향에 다녀오기를 바란다”며 “세뱃돈 봉투도 고객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