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모비스, 전동화사업 성장 덕에 지난해 실적 방어 성공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01-25 16:15: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모비스가 전동화사업부의 고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실적을 방어했다.

현대모비스는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5조1492억 원, 영업이익 2조250억 원을 냈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제자리걸음했다.
 
현대모비스, 전동화사업 성장 덕에 지난해 실적 방어 성공
▲ 박정국 현대모비스 사장.

지난해 순이익은 1조8882억 원이다. 2017년보다 순이익이 20.4% 늘었다.

현대모비스는 “미국 오하이오주에 있는 공장이 후속차종 생산 준비를 위해 일시적으로 생산을 중단하고 있고 신흥국 환율 하락의 영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전동화와 핵심부품의 성장, A/S의 견조한 상승세 덕에 매출을 방어했다”고 말했다.

영업이익 역시 현대기아차의 생산량 증가와 핵심 부품의 매출 증가 등에 힘입어 2017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모듈부품부문에서 전동화사업의 성장세가 가팔랐다.

2018년에 전동화사업에서 거둔 매출은 1조8047억 원이다. 2017년보다 매출이 53.8% 급증했다.

부품제조사업부의 매출은 12.3% 늘었고 모듈조립사업부 매출은 오히려 7.5% 감소했다.

주요 고객기업인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생산이 늘어나면서 전동화사업부의 외형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2018년 말 기준 부채비율은 40.3%로 2017년 말보다 1.9%포인트 좋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