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올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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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대규모 감세와 채권 발행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 경기 부양 의지를 보인 데 영향을 받았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국제유가 올라, 중국의 경기부양 의지에 투자심리 살아나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12/20181207075444_6013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16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20달러(0.38%) 오른 52.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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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20달러(0.38%) 오른 52.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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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선물거래소(ICE)의 브렌트유도 배럴당 1.65달러(2.80%) 상승한 60.64달러에 거래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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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원유 생산량 증가 소식에도 국제유가가 상승했다”며 “중국 정부가 적극적 경기 부양 의지를 밝힘에 따라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하게 작용해 국제유가가 오름세를 이어갔다”고 분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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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정보청(EIA)는 1월 둘째 주 미국 원유 생산이 하루 1190만 배럴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발표했다. 가솔린 재고도 시장 예상치인 280만 배럴을 크게 웃도는 750만 배럴 증가했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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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국제유가는 상승세를 유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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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기가 개선될 조짐이 보여 미국 증시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투자심리가 위험자산으로 이동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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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무역전쟁과 급속한 경기 둔화라는 양대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더 큰 규모로 감세와 채권 발행을 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