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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혼조, 액토즈소프트 베스파 넵튠 급등하고 컴투스 급락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01-10 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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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10일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전날보다 15.57%(1650원) 급등한 1만2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게임주 혼조, 액토즈소프트 베스파 넵튠 급등하고 컴투스 급락
▲ 구오하이빈 액토즈소프트 대표이사.

중국 정부가 2019년 첫 판호(중국에서 게임을 서비스하기 위해 필요한 허가권) 발급 게임목록을 공개하면서 투자자들의 중국 게임시장 개방을 놓고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중국신문출판광전총국은 9일 84개의 내자판호(중국회사 개발 게임에 주는 허가권) 발급목록을 발표했다. 2018년 12월29일 게임 판호 발급을 재개하면서 1차 목록을 발표한 데 이어 2번째다.

액토즈소프트는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게임 ‘미르의 전설2’의 지식재산권(IP)을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다. 또 2018년 3월 중국 웨이보 e스포츠와 업무협약을 맺고 중국에서 배틀그라운드게임의 e스포츠리그인 ‘WEGL 웨이보컵’도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게임회사 베스파 주가도 13.36%(3100원) 뛴 2만6300원에 장을 끝냈다.

베스파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킹스레이드’가 안정적 매출을 올리면서 사흘째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넵튠 주가는 6.91%(750원) 오른 1만1600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주가는 4.32%(1600원) 상승한 3만8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조이시티 주가는 2.36%(250원) 상승한 1만850원에 장을 마쳤다.

웹젠 주가는 1.96%(400원) 오른 2만800원, 넷마블 주가는 1.79%(2천 원) 상승한 11만4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선데이토즈 주가는 1.41%(300원) 오른 2만1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컴투스와 넷게임즈, 펄어비스 등은 주가가 떨어졌다.

컴투스 주가는 5.51%(6700원) 하락한 11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넷게임즈 주가는 2.78%(300원) 내린 1만500원, 펄어비스 주가는 2.74%(5800원) 떨어진 20만6100원에 장을 끝냈다.

넥슨지티 주가는 2.45%(300원) 떨어진 1만1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게임빌 주가는 1.85%(1천 원) 하락한 5만3천 원, 골프존 주가는 1.8%(600원) 내린 3만2700원에 장을 마쳤다.

NHN엔터테인먼트 주가는 1.15%(700원) 내린 6만 원, 엔씨소프트 주가는 0.53%(2500원) 하락한 47만2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0.53%(300원) 떨어진 5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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