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CJENM 증강현실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 내려받기 150만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9-01-03 18:27: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ENM 증강현실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 내려받기 150만
▲ 증강현실 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 헌터'.
모바일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가 증강현실(AR)게임의 새로운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따르면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가 누적 내려받기 150만 건을 넘었고 인기게임 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3F Factory’가 CJENM의 신비아파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제작한 모바일게임이다. 

이 게임은 증강현실(AR) 기능을 접목해 현실에서 숨어있는 귀신들을 찾아내 포획하고 수집할 수 있다. 또 퍼즐게임을 통해 포획한 귀신들과 힘을 합쳐 악귀를 물리치는 내용도 담고 있다. 

CJENM 애니메이션사업부 관계자는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포켓몬고의 열풍을 떠올리게 한다”며 “증강현실게임의 취약점인 안전 문제를 보완하고 데이터 요금을 걱정하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인기기사

‘무빙’ 다음 뭐 볼까, 넷플릭스 디즈니+ 웨이브 기대작 이번 주 맞붙는다 윤인선 기자
HD한국조선해양 카타르 훈풍에 고가 일감 가득, 정기선 환경규제 대응도 자신 류근영 기자
킨텍스 제3전시장 발주 가시화, '6천억' 공사에 대형 건설사 총출동 전망 류수재 기자
삼성전자는 '인간형 로봇’ LG전자는 ‘서빙·물류로봇’, 로봇사업 다른 길 이유 조장우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24 울트라 원가 부담 커진다, 노태문 가격 경쟁력 유지 총력 김바램 기자
강동원 등에 업고 손익분기점 노리는 ‘천박사’, CJENM 고민 여전히 깊은 이유 윤인선 기자
이재용 중동 3개국 현장 방문, “중동은 삼성 미래 먹거리와 기술 발휘의 보고” 김바램 기자
LG엔솔 유럽 입지 '단단', EU의 중국 견제 더해져 비중국 세계1위 '청신호' 류근영 기자
SM엔터테인먼트 라이즈로 보이그룹 명가 증명, 올해 사상 첫 매출 1조 기대 조충희 기자
LG전자 499만 원짜리 폴더블 노트북 출시, 휴대성 좋지만 흥행 전망 엇갈려 김바램 기자
비즈니스피플배너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