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후에너지
Who Is?
기업과산업
금융
시장과머니
시민과경제
정치·사회
인사이트
최신뉴스
검색
검색
닫기
금융
금융
KG그룹 ICT부문장에 고규영, KG이니시스 부회장 지내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8-12-20 17:45: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고규영 전 KG이니시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KG그룹 정보통신기술(ICT) 사업을 총괄하게 됐다.
KG그룹은 20일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KT올앳, KGICT 등 4개 회사를 총괄하는 ICT부문장을 신설하고 고규영 전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 고규영 KG그룹 ICT부문장.
고 부문장은 1959년 생으로 청주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나왔다. BC카드에서 22년 동안 일하며 카드발급실장, 홍보실장, 가맹점업무팀장, 영업지원본부장, 회원사서비스본부장 등을 거쳤다.
2012년 KG이니시스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고 2014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3월부터 KG모빌리언스 대표를 겸임하며 회사를 이끌었다.
고 부문장은 앞으로 KT그룹의 ICT 사업의 시너지를 높이고 핀테크 등 그룹의 성장동력 기반을 다진다.
KG그룹은 “최근 새로운 변화와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결제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시너지를 만들기 위한 포석”이라고 설명했다.
KG그룹은 KG올앳 대표이사에 위수복 전무를 선임했다. 11월 발표한 류승룡 KG이니시스 대표, 박철순 KG모빌리언스 대표, 조송래 KGICT 대표 등 ICT부문 대표 인선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디모데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1
ARM 요금 인상에 자체 AP 개발 나서 '삼성 엑시노스 위기', 이재용·손정의 협상에..
2
영화 '하얼빈' 4주 연속 1위 등극, OTT '나의 완벽한 비서' 오징어게임2 제치고..
3
미국 새 반도체 규제로 중국 CXMT 정조준, 번스타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긍정적"
4
리비안 미국 에너지부의 65억 달러 대출 확정, 전기차 투자에 LG엔솔도 기대 커져
5
GS건설 도시정비 수주 출발 좋다, 허윤홍 '뉴자이' 시험대는 잠실 우성아파트 수주전
6
엔비디아 '블랙웰' 생산 감소설에 TSMC 선 그어, "올해 AI 반도체 매출 2배"
7
탄핵정국에 존재감 키운 민주당 잠룡, 김동연 우원식 경제·외교 의미심장한 몸풀기
Who Is?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경영에서 물러났다 3년 만에 복귀, 신약 개발사로 빅파마 도전 [2025년]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
LS 오너 3세 중 첫 부회장에 오른 맏형, 투자형 지주사로 전환 주도 [2025년]
이환주 KB국민은행 행장
첫 계열사 대표 출신 행장, 은행과 지주사 두루 거친 재무 전문가 [2025년]
엄정근 하이스틸 대표이사
한일철강 창업주 2세 오너경영인, 국내 강관업계 경쟁력 강화 이끌어 [2025년]
최신기사
최태원 "수출주도 경제 바꿔야", '경제 연대' '해외투자' '해외시민 유입' 필요
윤석열 구속에 엇갈린 반응, 국힘 "사법부에 유감" 민주당 "국민 분노 덕분"
우리금융 회장 임종룡 해외투자자에 서한, "밸류업 정책 일관되게 추진할 것"
하나금융 함영주 베인캐피탈에 국내 투자 확대 요청, "새 사업기회 창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에 구속영장 발부, 현직 대통령 사상 처음
HD현대건설기계 필리핀서 굴착기 122대 수주,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 박차
비트코인 1억5544만 원대 1%대 상승, 트럼프 취임 기대에 강세
[재계 뉴리더] '사촌경영' LS그룹 오너 3세대 부상, 2030년 '3세 시대' 첫 ..
영업 치우친 4대 금융 은행장 인사, 밸류업 챙길 지주 CFO 무게감 커졌다
윌리엄 김 신세계인터내셔날 '최후 시험대', 패션 반등 해법 여전히 '안갯속'
댓글 (1)
등록
-
200자
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오마이갓
과거 이사람한테 면접 한번 봤었는데, 이사람 별룹니다. 사람말을 제대로 듣지도 않았고, 도대체 왜 날 면접에 불렀는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매우 매너도 안좋고 기분이 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날 안 뽑은게 후회될 겁니다. 지금 전 엄청 잘 나가고 있으니까~~ 고규영씨 교만하지 마세요~~ 당신 아니고도 할 사람 많습니다.
(2020-07-14 15:07:59)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