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중국, 미국산 자동차 관세율 40%에서 15%로 낮추기로 합의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8-12-12 08:33: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중국이 미국산 자동차에 부과하는 관세율을 기존 40%에서 15%로 낮춘다.

류허 중국 부총리가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와 통화해 중국이 미국산 자동차에 부과하던 관세를 낮추는 데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1일 보도했다.
 
중국, 미국산 자동차 관세율 40%에서 15%로 낮추기로 합의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중국의 미국산 자동차에 관한 관세 인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을 촉진할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중국과 매우 생산적 대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일부 중대 발표들을 기다려라"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산 자동차에 부과하는 관세 인하 합의가 언제부터 적용될지는 불투명하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7월 미국 이외 국가에서 수입하는 자동차에 부과하는 관세율을 25%에서 15%로 인하했다. 하지만 며칠 뒤 미국산 자동차에 몰리는 관세율은 40%로 인상했다.

미국 상무부 통계를 보면 미국은 2017년 중국에 약 95억 달러(10조6천억 원) 규모의 자동차를 수출했다.

미국은 현재 중국에서 수입하는 자동차에 27.5%의 관세율을 적용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