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삼성카드, 코스트코 제휴 끝낸 대신 3대 할인점으로 서비스 확대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카드가 코스트코 제휴 서비스를 끝낸 것을 대신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3곳 할인점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힌다.

삼성카드는 2019년 5월24일부터 코스트코 리워드, 코스트코 아멕스, 코스트코 삼성카드 등 기존 코스트코 제휴 카드의 서비스를 변경해 다른 할인점에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카드와 코스트코의 제휴계약이 2019년 5월23일 해지되는 것에 따른 조치다.
 
삼성카드, 코스트코 제휴 끝낸 대신 3대 할인점으로 서비스 확대
▲ 원기찬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제휴 카드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매장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3곳 할인점으로 확대되고 포인트 사용 범위도 넓어진다.

앞으로는 3곳 할인점에서 사용된 금액의 1%가 ‘삼성카드 빅포인트’로 적립된다. 기존 서비스는 코스트코에서 사용된 금액의 1%를 코스트코 포인트로 적립했다. 

삼성카드 빅포인트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메가박스, 파리바게트 등 삼성카드 보너스클럽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된다. 카드 연회비를 납부하거나 결제대금을 차감할 수 있고 포인트를 은행 계좌에서 인출할 수도 있다.

코스트코에서만 사용 가능한 코스트코 포인트와 비교해 사용 범위가 넓다.

카드 연회비 면제 실적의 대상도 코스트코에서 3곳 할인점으로 늘어난다. 3곳 할인점에서 1년에 30만 원 이상을 사용하면 연회비가 면제되는 것이다.

코스트코 제휴 카드를 가진 사람은 삼성카드와 코스트코의 제휴가 끝나도 따로 카드를 발급할 필요가 없다. 기존 카드를 코스트코를 제외한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되고 바뀐 서비스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코스트코와 제휴가 끝나 삼성카드 회원들께 불편을 드리게 된 점에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회원들이국내 주요 할인점에서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스트코는 8월 삼성카드와 계약을 끝내고 다음 제휴 사업자로 현대카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JW중외제약 바이오 투자회사 '솔리더스' 직접 품어, 이경하 지배구조 변화로 외부 신약..
[현장] 마엘스트롬 CIO 아서 헤이즈 "비트코인 100만달러 달성은 장기적 목표"
[인터뷰] 가상자산 데이터기업 카이코 CEO 앙브르 수비랑 "한국시장 기관투자자 진입에..
[현장] 두나무 오경석 "거래 넘어 온체인 금융으로", 한국 블록체인 시장 확장 해법 제시
과기정통부 '국가 AI안전 마스터플랜' 연내 수립, 민관 실무협의체 가동
TSMC 반도체 공장 '대만 집중 리스크' 대응, 삼성전자 뒤따라 미국 텍사스로 눈 돌린다
2분기 '파운드리 2.0' 시장' 전년 대비 25% 성장, 삼성전자 점유율 4%
엑손모빌 등 화석연료 기업 미국 '기후소송 차단' 전략 불안, 기후피해 배상 판례 남길까
[주변의 법률산책]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하는 순간
반도체 호황에 올해 국세수입 478조6천억 전망, 추경 때 전망보다 63조2천억 늘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