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삼성전자 주가 상승세는 얼마나 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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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가 19일 장중 한때 151만 원을 찍어 52주 신고가를 갱신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사상 최고가인 154만4천 원을 넘을지 주목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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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삼성전자 주가 상승세 얼마나 지속될까"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503/10573_16363_2723.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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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16363"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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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는 전략스마트폰 갤럭시S6 출시 등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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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가 아직 더 오를 여력이 있다고 증권가는 전망한다. 그러나 일부에서 지나치게 낙관적 전망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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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는 19일 전일 종가 150만3천 원에서 상승해 151만 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계속된 상승에 부담을 느껴 148만원대로 떨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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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가 150만 원대를 회복한 것은 2013년 12월 이후 1년4월여 만에 처음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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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는 올해 초부터 18일까지 13.00% 뛰었다. 이 기간에 코스피 대형주 지수가 4.78%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상승폭이 큰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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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시가총액도 18일 기준으로 221조3909억 원으로 올랐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큰 금액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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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유가증권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8일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18.13%에 이른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비중은 올해 들어 16~17%에 머무르다 지난 16일부터 3거래일 연속으로 18%대를 유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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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전문가들은 갤럭시S6 출시와 반도체의 견조한 성장 등에 따른 삼성전자 실적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삼성전자 주가가 오르고 있다고 풀이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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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 4조600억 원이라는 저조한 성적을 거뒀으나 4분기에 영업이익 5조2900억 원으로 회복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에도 5조 원대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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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갤럭시S6 판매가 시작되는 올해 2분기부터 영업이익이 6조 원대를 되찾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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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2분기에 플래그쉽 스마트폰 출시 효과로 무선사업부(IM)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애플 위탁생산 재개와 애플이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 물량 증가에 따라 비메모리 부문의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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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전문가들은 대체로 삼성전자 주가가 당분간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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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7일을 기준으로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평균 168만3천 원으로 잡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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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갤럭시S6에 대한 기대감이 남아 있고 반도체 부문에서도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며 “전기전자 업종에서 가장 안정적 주식”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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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부에서 삼성전자의 주가와 관련해 지나치게 낙관적 전망은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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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갤럭시S6에 대한 반응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쳐 주가가 많이 올랐는데 다소 과열된 측면이 있다”며 “주가가 150만 원대부터 속도조절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오대석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