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에너지 GS칼텍스, 주유소 기반 스마트보관함 '큐부' 함께 내놔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8-12-09 17:05: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에너지와 GS칼텍스가 주유소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보관함 서비스를 선보인다.  

SK에너지와 GS칼텍스가 10일 주유소 기반 스마트보관함 서비스 ‘큐부(QBoo)’를 공동으로 출시한다고 GS칼텍스는 9일 밝혔다. 
 
SK에너지 GS칼텍스, 주유소 기반 스마트보관함 '큐부' 함께 내놔
▲ SK에너지와 GS칼텍스가 공동으로 출시한 '큐부' 이미지.

SK에너지와 GS칼텍스가 주유소를 거점으로 활용한 택배 서비스 홈픽을 출시한 데 이어 두 번째로 협력하는 것이다. 

큐부는 ‘큐브(스마트보관함)야 부탁해’의 줄임말이다. 고객이 주유소에 설치된 스마트보관함을 활용해 △택배 보관 △중고물품 거래 △세탁물 맡김 △물품 보관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큐브는 스마트 보관함 제작 및 소프트웨어 개발, 운영을 맡고 리화이트는 세탁 서비스를, 마타주는 물건 보관 서비스를 큐부와 연계해 운영한다. 국내 대표 중고거래 사이트인 중고나라는 중고물품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큐부 관계자는 “대면거래를 할 때 당사자들끼리 시간과 장소를 맞춰야 하는 불편함을 없앨 수 있을 것”이라며 “SK에너지와 GS칼텍스의 주유소 물류 허브화 작업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큐부를 활용하면 주유소가 고객 증가로 매출이 늘고 스마트보관함을 광고 플랫폼으로 활용해 추가수익도 낼 수 있을 것으로 SK에너지와 GS칼텍스는 기대한다. 

GS칼텍스와 SK에너지는 10일부터 강남구 GS칼텍스 삼성로주유소와 관악구 SK에너지 보라매주유소 등 서울에 있는 주유소 20곳에서 큐부 서비스를 시작한다. 고객 반응과 사업성 등을 고려해 큐부 서비스 주유소를 점차 늘려가기로 했다. 

큐부 관계자는 “지하철 역사 등에 설치된 보관함과 달리 차량이 접근할 수 있는 곳에 설치된 큐부는 차량 및 도보 이동 고객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차익실현 압력' 한화시스템 주가 5%대 하락, 코스닥 디앤디파마텍 ..
이재명 "충남·대전 통합 가다가 '끽' 서버려, 충북까지 거대 통합 고민해야"
[13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교 "법왜곡죄 1호 고발은 조희대의 자업자득"
영국 헤지펀드 방한해 LG화학 압박, "저평가 탈피 위해 지배구조 개선해야"
코스피 유가 급등에 54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489원대까지 상승
흔들리는 삼성전자 TV 세계 1위, 용석우 '마이크로RGB·비전AI·타이젠OS'로 돌파..
LG전자 올해 설비투자 28% 늘어난 4조 집행한다, 생활가전에 9300억
트럼프 무역법 301조 '플랜B' 가동, 한국 15% 관세 방어 전략은
우리은행 K열풍 타고 외국인 관광객 공략, 정진완 고객 기반 확대 퍼즐 맞춘다
여신협회장 인선 지연 상반기도 넘기나, '리더십 불안정'에 속타는 카드업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