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따뜻하게 챙겨 입어야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8-11-23 09:02: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따뜻하게 챙겨 입어야
▲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추운 아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추운 아침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전국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은 밤에 구름이 많아진다.

찬 공기가 북서쪽에서 유입되고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이날 오전 영하권에 들었다. 

올해 가을 들어 아침 기온이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됐다. 낮 기온도 10도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5시 기준으로 현재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0.9도, 수원 -3.2도, 춘천 -5.3도, 강릉 0.5도, 청주 -0.3도, 대전 -1.6도, 전주 0.4도, 광주 1.5도, 제주 8.1도, 대구 0.8도, 부산 3.2도, 울산 3.0도 등을 보였다.

낮 최고 기온은 4∼12도가 될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강원 북부 산지와 동해안, 일부 남부 내륙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됐다. 24일 비나 눈이 오기 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가 유지된다. 

그 밖의 지역도 점점 건조해 질 것으로 예상돼 산불 등 화재 발생에 유의해야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현장] 잠실 롯데타운에 '크리스마스 마켓' 펼쳐져,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 2019년 패스트트랙서 시작"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신속 추진"
중국 10월 대미 희토류 자석 수출 1월 이후 최고치 기록, 올해 누적은 20% 감소
Sh수협자산운용 김현욱호 공식 출항, 수협은행 금융지주사 전환 씨앗 뿌린다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외신 평가 회의적, "기술력과 외교 등 과제 산적"
삼성물산에 반도체·중동 바람 불어올 조짐, 오세철 성공 공식 다시 한 번 더
[오늘의 주목주] '삼성 주주환원 기대' 삼성물산 5%대 상승, 코스닥 펩트론 15%대..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