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CJENM, 1인창작 지원 '다이아티비' 구독자 2억2천만 명 넘어서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8-11-21 13:53: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ENM, 1인창작 지원 '다이아티비' 구독자 2억2천만 명 넘어서
▲ CJENM 주최로 서울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다이아페스티벌 2018 with 놀꽃'.
CJENM의 1인 창작자 지원사업 ‘다이아티비’의 구독자 수가 빠르게 늘고 글로벌에서 영향력도 커지고 있다.  

CJENM은 10월 말 기준으로 1인 창작자 지원사업 다이아티비의 구독자 수가 2억2천만 명을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했다.
  
다이아티비의 글로벌 영향력도 커졌다. 10월 전체 조회 수 20억 회 가운데 50%가 글로벌시장에서 집계됐다.

다이아티비는 유튜브와 중국 웨이보, 유럽 데일리모션, 북미 비키, 동남아시아 뷰 등 세계 플랫폼에 모두 130개 채널을 만들어 콘텐츠를 유통하고 있어 글로벌시장에서 영향력이 높아지는 추세를 보인다. 

다이아티비는 팔로워가 많은 창작자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다이아티비가 지원하고 있는 파트너 가운데 1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밀리언 창작자’는 38명, 구독자 5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창작자는 110명에 이른다.

김대욱 다이아티비 사업부장은 "파트너별로 담당하는 인력을 따로 두고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다국어 자막을 서비스한 성과"라며 "창작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고 영상 콘텐츠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인텔 18A 반도체 수율 삼성전자 2나노에 우위", 첨단 파운드리 경쟁 지속
키움증권 "신세계 주주환원정책 적극성 확대, 배당성향 상향될 가능성"
[부동산VIEW] 6·27대책 이후에도 고삐 조이는 이재명 정부, 시장은 어디로?
키움증권 "GS리테일, 하반기에도 업황이 극적으로 반전되기 어렵다"
이재명 정부 RE100 속도 낸다, 산단 조성 이어 에너지 '계획입지제도' 도입하나
키움증권 "BGF리테일 매출 성장률 시장 기대치 하회, 고정비 증가 부담"
[여론조사꽃] 김건희 구속수사 '필요하다' 80.6%, TK지역도 75.0%
하나증권 "코스맥스 역대 최고 실적, 국내 강세와 동남아 고성장"
KCC 고단열 시장 확대에 건자재·도료 호재, 정몽진 교환사채 발행으로 실리콘 경쟁력도..
쿠팡 기술주 성격의 매력적 투자처 분석, AI 클라우드로 이익률 10%대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