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이낙연, 민주노총 총파업 앞두고 "합법적 집회와 시위 벌여야"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8-11-19 12:13: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낙연 국무총리가 민주노총의 총파업 등을 놓고 법을 지키는 범위 안에서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19일 국무조정실과 국무총리 비서실 간부회의에서 “최근 집회와 시위가 부쩍 늘어나고 있고 조만간 노동계의 큰 파업도 예정돼 있다”며 “집회와 시위를 보장하되 법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않도록 지도하고 단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민주노총 총파업 앞두고 "합법적 집회와 시위 벌여야"
이낙연 국무총리.

그는 “집회와 시위의 자유가 보장되는 것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도 “집회와 시위가 법의 테두리 안에 이뤄져야 하는 것 또한 민주주의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집회와 시위 참가자들도 이런 점을 유념해 합법의 범위 안에서 집회와 시위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협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민주노총이 정부의 노동정책에 반발해 21일 총파업을 예고한 점을 놓고 이 총리는 준법 시위를 강조한 것이다. 

민주노총은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는 ‘광주형 일자리’와 탄력근로제의 단위시간 확대 등에 반대하고 있다. 노사정 합의체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도 참여하지 않고 있다. 

이를 놓고 이 총리는 13일 “광주형 일자리 사업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며 “형편이 더욱 어려운 노동자들을 생각해 현대자동차 노동자들이 대승적으로 협조하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10월 말에도 “민주노총이 11월 총파업을 선포하면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도 참여하지 않아 국민들이 크게 걱정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7월1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민주당 국회 상임위 11곳 후보 명단 발표, 국민의힘 위원 전원 사임계 제출
산업부 EU 철강 '무관세 물량' 조정에 성과, 감소폭 46%에서 19.7%로 줄여
정부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 단계 '주의'로 하향, 승용차 요일제 전면 해제
경찰, 신협중앙회장 고영철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
NH투자증권 신재욱 배광수 각자대표체제 출범, "하나 되어 성과 만들겠다"
[오늘의 주목주] 'MLCC 공급계약' 삼성전기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반도체주 반..
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에 최광진 부사장 선임, "중소기업 자금조달 기여할 것"
[채널Who] 베네수엘라 지진 악전고투 구조 현장에서 누군가는 셀카 찍었다
이재명 "서남권 반도체 투자 직접 총책임" "광주·전남 지역격차로 얼마나 서러웠겠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