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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한국전력, 신재생에너지로 자급 가능한 소규모 지역 전력망 추진"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11/20181118165636_117668.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KEPCO오픈(Open)MG 프로젝트 구성도. <한국전력공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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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가 신재생에너지만으로도 충분한 전력을 만들어낼 수 있는 전력 자급자족 시스템을 만들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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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는 18일 미래형 마이크로그리드(MG)를 개발하기 위해 ‘KEPCO 오픈(Open) MG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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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그리드는 외부에서 전력을 끌어오지 않고도 소규모 지역이 전력을 자급자족하도록 구성한 독립형 전력망을 말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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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개방형 에너지 커뮤니티인 KEPCO 오픈 MG를 통해 마이크로그리드에 에너지 솔루션과 블록체인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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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CO 오픈 MG가 개발하는 마이크로그리드는 연료전지 등도 발전원으로 추가돼 신재생만으로도 에너지 자립이 가능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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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마이크로그리드는 소규모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위주로 구성돼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다소 어려웠던 것으로 파악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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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CO 오픈 MG가 개발하는 마이크로그리드는 P2G기술도 활용해 남는 전력을 수소로 전환해 저장하고 필요할 때 연료전지 등을 통해 전기에너지로 다시 바꾼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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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G기술은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만들고 다시 수소와 이산화탄소를 반응시켜 메탄을 생산하는 것을 말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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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CO 오픈 MG는 국제표준 기술을 적용해 마이크로그리드 사이 연결이 쉽고 운영 효율성도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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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그리드 사이에 전기가 거래되면 전력 계통연결 병목현상이 해소돼 신재생에너지의 전력계통 안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전력망 사업자와 소비자, 유관기업이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현하고 여기서 나온 이익을 공유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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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KEPCO 오픈 MG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한국 최초로 메가와트 규모의 에너지 자립형 마이크로그리드를 구성할 계획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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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력그룹사, 제조사, 마이크로그리드 기술 보유업체 등과 함께 실증과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안에 실증 대상 지역을 선정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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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014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종갑</a> 한국전력 사장은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움직이는 3대 트렌드는 탈탄소화, 분산화, 디지털화다”며 “한국전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신재생 발전과 에너지 효율화사업에 속도를 높이고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변환을 이끄는 에너지 플랫폼 공급자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