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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현 주가는 저평가", 영업이익 증가세 내년에도 이어져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8-11-16 1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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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호텔신라가 2018년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내는 데 이어 2019년에도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호텔신라 현 주가는 저평가", 영업이익 증가세 내년에도 이어져
▲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6일 호텔신라 목표주가를 10만8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15일 호텔신라 주가는 8만37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성 연구원은 “호텔신라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며 “올해는 사상 최대 실적을 내고 2019년에도 국내 면세점과 중국 소매 화장품 가격 차이가 유지될 것으로 보여 매출 성장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호텔신라는 2019년에도 매출 증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는 시장의 시선을 받고 있다.

하지만 중국 소매점보다 국내 면세점의 화장품 가격이 낮은 수준을 이어가면서 국내 면세점을 찾는 고객이 많아 호텔신라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됐다.

호텔신라는 홍콩공항점 등 해외 면세점사업도 순항할 것으로 예상됐다. 호텔신라는 홍콩 첵랍콕국제공항에 2018년 6월 말 정식으로 면세점을 개장했다. 

성 연구원은 홍콩공항에 있는 호텔신라 면세점에서 영업이익이 올해 43억 원에서 2019년 122억 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호텔신라는 연결기준 영업이익으로 올해 2454억 원, 2019년 2714억 원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보다 내년은 236%, 2019년은 올해 실적 전망치보다 10.6%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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