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래에셋생명, PCA생명 인수효과로 3분기 누적 순이익 급증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11-13 16:48: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생명이 PCA생명을 인수한 효과에 힘입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늘었다.

미래에셋생명은 3분기에 누적기준으로 순이익 683억 원을 냈다고 13일 밝혔다. 1년 전보다 20% 늘었다.
 
미래에셋생명, PCA생명 인수효과로 3분기 누적 순이익 급증
▲ 미래에셋생명 기업로고.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수입보험료는 3조1562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0.6% 증가했다.

미래에셋생명은 “변액 중심의 ‘투 트랙’ 매출구조로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며 “변액보장형 매출의 성장에 힘입어 보장성보험의 체질개선이 이뤄지고 변액투자형도 꾸준히 성장하면서 안정적으로 수수료 사업기반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PCA생명을 합병한 효과에 힘입어 변액보험 적립금은 1년 전보다 64% 불어난 1조568억 원, 퇴직연금 적립금은 13% 증가한 3조9230억 원으로 나타났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신계약 가치도 1년 전보다 28% 커진 844억 원으로 나타났다. 신계약가치는 미래 기업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로 상품 판매를 통해 장기적으로 예상되는 이익을 판매 시점에서 평가한 질적 측정 지표다.

사업비율은 12.4%로 지난해 말보다 2.8%포인트 낮아졌고 손해율은 84.7%로 집계돼 지난해 말보다 1.1%포인트 높아졌다.

미래에셋생명은 “조직 효율화를 통해 사업비율이 하향 안정화됐다”며 “다만 손해율은 지급 보험금 및 암 진단 건수 증가에 영향을 받아 소폭 올랐다”고 말했다.

지급여력(RBC)비율은 9월 기준 212.2%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7.1% 포인트 떨어졌다.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해외 자회사 투자 및 자기주식 매입 등으로 지급여력비율이 떨어졌다”며 “일회성 요인을 빼면 지급여력비율은 안정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