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프리미엄 가전 ‘LG 오브제’ 광고를 시작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가전 LG 오브제를 소개하는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TV 광고는 10일 공개됐다.
▲ 가전과 가구 결합한 프리미엄 가전 ‘LG 오브제’ 광고. |
광고에는 유명 재즈 아티스트 애니타 오데이(Anita O’Day)의 특색 있는 음색이 흐르면서 LG 오브제 냉장고가 놓여있는 공간에 ‘나’를 상징하는 인물이 등장한다.
나만의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이 손닿는 거리에 위치한 냉장고 문이 소리 없이 부드럽게 열렸다가 닫힌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LG 오브제 가습 공기청정기가 조용하게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해준다.
이어 LG 오브제 오디오가 등장해 영국 명품 오디오브랜드 ‘메리디안 오디오’와 협력해 이뤄낸 저음과 고음의 조화를 보여준다.
65인치 슈퍼 울트라HD TV, 3단 수납장, 사운드바를 고급 장식장처럼 결합한 LG 오브제 TV도 나만의 공간과 조화를 이루며 등장한다.
한웅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과 나만의 시간, 나를 위한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LG 오브제의 프리미엄 가치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