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가스공사, 해외사업 정상화에 힘입어 3분기 실적 좋아져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가스공사가 호주 GLNG(글래스톤액화천연가스) 등 해외사업 정상화에 힘입어 3분기 실적이 좋아졌다.

가스공사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7277억 원, 영업손실 1722억 원을 냈다고 잠정 실적을 8일 발표했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22.4% 늘었고 손실규모는 18.1% 줄었다.
 
가스공사, 해외사업 정상화에 힘입어 3분기 실적 좋아져
▲ 김영두 한국가스공사 사장 직무대리.

3분기 순손실은 2830억 원을 내 1년 전보다 손실규모가 74% 감소했다.

가스공사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가스수요 감소로 3분기에 전통적으로 영업손실을 본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해외사업의 정상화 영향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가스공사는 “유가와 가스 가격 상승 등에 따라 호주 GLNG와 이라크 바드라 등 해외 종속회사의 매출이 늘었다”며 “호주 GLNG사업과 미얀마사업 등 해외사업에서 영업이익이 늘면서 수익성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해외사업은 오랜 기간 가스공사 실적 개선의 발목을 잡는 요인이었는데 앞으로 실적 개선 요인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가스공사는 연결기준으로 3분기까지 누적으로는 매출 18조5557억 원, 영업이익 8066억 원을 냈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8.9%, 영업이익은 38.5% 늘었다.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3685억 원을 올려 2017년 같은 기간 순손실 8448억 원에서 흑자전환했다.[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K조선 1~9월 수주점유율 15%, 중국과 격차 61%p로 더 늘어
KB증권 "롯데웰푸드 해외 성장에 3분기 실적 개선, 카카오 원가 부담도 줄어"
NH투자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하향, 임단협 결과 4분기 수익성에 변수"
메리츠증권 "엔씨 아이온2 글로벌, 4분기 일평균 매출 16억 예상"
유안타증권 "대한전선, 4분기 고수익성 제품 판매 확대로 실적 개선 전망"
KT클라우드 50MW급 청라 AI데이터센터 구축 참여, 2030년 1분기 준공
[인터뷰] 커리어케어 전무 정명조 "인재 영입은 채용이 아니라 경영전략의 관점에서 봐야"
골드만삭스 "삼성전자 HBM 공급 늘고 D램 정체", 3분기 실적발표 뒤 주가 변동성 ..
[당신과 나의 마음] 일상의 사소한 무례를 마주할 때 생각할 것들
"스페이스X 400억 달러 조달해 엔비디아 반도체 구매", 연이은 채권 발행에 투자수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