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EB하나은행, 인공지능 금융비서 '하이뱅킹'을 음성 중심으로 개편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8-11-07 12:32: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EB하나은행이 인공지능 금융비서인 ‘하이(HAI)뱅킹’ 서비스를 개편했다. 

KEB하나은행은 7일 하이뱅킹을 기존의 문자인식체계에서 음성인식체계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 인공지능 금융비서 '하이뱅킹'을 음성 중심으로 개편
▲ KEB하나은행은 7일 하이뱅킹을 기존의 문자인식 체계에서 음성인식 체계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개편된 하이뱅킹을 이용하면 3차원의 아바타 금융비서와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간편 송금과 상품 가입, 환전, 해외송금 등의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 

KEB하나은행은 하이뱅킹에 음성을 문자로,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기술을 도입했다.

KEB하나은행의 설명에 따르면 개편된 하이뱅킹은 3중 인공신경망 구조의 딥러닝 대화형 인공지능 엔진이 탑재돼 사람의 말을 더 정확하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하이뱅킹 서비스로 축적한 대화 내용을 기반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뱅킹의 ‘하이렌즈’ 기술은 외국 화폐를 촬영하면 원화 환전금액을 알려준다. 지로 고지서를 촬영해 공과금을 낼 수도 있다.

KEB하나은행은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선착순으로 하이뱅킹 신규 가입자 5만 명에게 1천 하나머니를 하나금융그룹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하나멤버스’ 앱을 통해 지급한다.

하이뱅킹으로 예금이나 적금을 가입한 이용자 가운데 4천 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준다. 

KEB하나은행은 최대 연3.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간편 적금(하이뱅킹을 이용해 가입하고 대화로 적금을 하면 매달 금리가 높아지는 적금)’ 상품도 내놨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메모리 부족 올해도 지속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성기' 이어진다
LG전자 CES 2026서 '가사해방 홈' 구현, "로봇이 아침 준비하고 빨래까지"
현대차그룹 정의선 "AI 역량 내재화 못 하면 생존 어려워, AI 충분히 승산 있는 게임"
ESS 배터리 업황 호조가 올해 리튬 공급부족 주도, 가격 상승 이끈다 
한화로보틱스 신임 대표에 우창표 내정, "로봇시장 새 기준 만든다"
미국 전문가 "트럼프 정책에 기후재난 대처능력 약화, 올해 더 심각해질 것"
현대차그룹 정의선 신년사, "과감하게 방식 바꾸고 틀 깨야 비로소 혁신 실현"
삼성전자, '더 퍼스트룩'서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AI 가전 신제품 전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