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넷마블, 2천억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해 주가부양 추진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8-10-30 17:10: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넷마블이 2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인다.

넷마블은 주가 안정과 주주 가치 높이기를 위해 2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넷마블, 2천억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해 주가부양 추진
▲ 권영식 넷마블 각자 대표이사.

넷마블이 매입할 자사주 규모는 217만8650주로 전체 발행 주식의 약 2.5%에 이른다.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매입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넷마블은 유가증권시장을 통해 자사주를 직접 취득하고 2019년 1월30일까지 자사주 매입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원 인상 
신한금융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으로 압축, 12월4일 ..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 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풀무원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일본사업 적자 탓', 이우봉 내년 해외사업 흑자로
에쓰오일 일상 속 재활용 방안 제시, '지속가능브랜드 대상' 환경상 수상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6%대 급락, 코스닥 에코프로 7%대..
메모리반도체 품절 사태가 중국 기업 키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물량 대체
'코로나 때만큼 어렵다' 제주·진에어·티웨이 LCC 톱3 누적 적자 3600억, 경쟁심..
스마일게이트 600억 쏟아부은 '카제나' 후폭풍, 서브컬처 이용자들 배신감 높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