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95억6500만 원, 순이익 75억7900만 원, 영업이익 48억2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 순이익은 48.3% 각각 늘었다. 영업이익은 0.9% 줄었다.
멀티캠퍼스는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12억6500만 원, 영업이익 62억7100만 원, 순이익 50억7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15.8%, 영업이익은 66.0%, 순이익은 66.2% 늘었다.
RFHIC는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5억5300만 원, 영업이익 74억7700만 원, 순이익 63억9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98.77%, 영업이익은 402.81% 늘었고 순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돌아섰다.
칩스앤미디어는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4억9500만 원, 영업이익 8억1800만 원, 순이익 8억2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24.2%, 영업이익은 83.8%, 순이익은 42.3%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