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한국항공우주산업 목표주가 낮아져, 훈련기 수주 경쟁력 위축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10-01 08:41: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항공우주산업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미국 훈련기사업(APT) 수주전에서 탈락하면서 해외 훈련기시장에서 경쟁력이 위축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항공우주산업 목표주가 낮아져, 훈련기 수주 경쟁력 위축
▲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이사 사장.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한국항공우주산업 목표주가를 4만5천 원에서 3만5천 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도 매수(BUY)에서 중립(HOLD)으로 낮췄다.

한국항공우주산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9월28일 3만5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산업은 미국 훈련기사업(APT) 수주에 실패하면서 악재를 겪게 됐다”며 “이번 수주 실패는 장기 성장성의 근거를 약화한 데 그치지 않고 해외 훈련기시장에서 수주 경쟁력에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바라봤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미국 록히드마틴과 미국 훈련기 교체사업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국 훈련기 교체사업에 입찰하면서 장기 성장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으나 미국 보잉과 스웨덴 사브의 컨소시엄에 밀려나면서 시장 입지가 흔들릴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성장동력을 훈련기에서 헬리콥터로 급격히 전환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이 상향되려면 헬리콥터 해외 수주를 가시화해야 할 것”이라고 파악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3분기 매출 4114억 원, 영업이익 26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전망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13.8% 줄어들지만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HD건설기계 통합 출범 광고 조회수 1억뷰 돌파, 영화 '트랜스포머' 모티브
CU '밸런타인데이' 공략, 스누피·포켓몬 포함 인기 캐릭터 '레트로' 굿즈 선봬
새마을금고 지난해 정책자금대출 4천억 공급, 김인 "금융취약계층 지원 확대"
공정위 SPC 계열 비알코리아에 과징금 3억 부과, "가맹점주 동의 없이 판촉"
CJ온스타일 '1700만 원' 초고가 스위스 여행 상품 흥행, 설 연휴 추가 편성
1월 수출액 658억5천만 달러로 34% 증가, 반도체 2배 뛰며 8개월 연속 확대
KB금융 'K엔비디아' 육성 위한 1600억 규모 펀드 결성, "생산적금융 속도"
이마트24 생리대 '1+1' 할인행사, 28일까지 최대 63% 할인
HD현대중공업, 외국인 근로자에 최대 1억까지 저리로 전세자금 대출 지원
LG디스플레이 협력사 초청 신년 모임, 정철동 "신뢰 바탕으로 함께 성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