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비트코인 1만 달러에서 치열한 매매공방, "적합 가격 찾아가는 과정"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8-01-18 16:01: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글로벌 시세가 1만 달러 수준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세계 여러 나라의 규제 가능성이 커지고 선물거래의 만기가 돌아오면서 시세가 급락했는데 실제 펀더멘털(기초체력)에 적합한 수준을 찾아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비트코인 1만 달러에서 치열한 매매공방, "적합 가격 찾아가는 과정"
▲ 18일 금융권에서는 비트코인 시세가 1만 달러 수준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1월12~18일 비트코인 시세를 보여주는 코인데스크 캡처화면. <코인데스크>

18일 미국 가상화폐 정보제공 매체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6시 기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만1011.32달러를 보였다.

비트코인 시세는 16일 이후 30% 가까이 급락한 뒤 1만 달러 수준에서 하락과 반등을 반복하고 있다. 17일 오후에는 9453.32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는데 이는 지난해 12월 찍었던 사상 최고가인 1만9783달러와 비교해 약 52% 하락한 것이다.

비트코인 시세가 이렇게 급락세를 보이는 데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 거래소 폐쇄의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각국의 정부 규제가 강화될 조짐이 있고 미국에서 비트코인 선물의 만기가 다가와 시세 하락을 예상한 투자자들이 매물을 대거 팔아치운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비트코인 시세는 지난해 실제 펀더멘털의 수준에 비해 훨씬 빠르게 올랐다”며 “최근의 급락세는 펀더멘털에 적합한 가격 수준을 찾아가는 과정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삼성가 사위' 김재열 IOC 집행위원에 뽑혀, 이재명 "국제 스포츠 중심으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빠른 납기' 중요, 2035년까지 4척 인도 제안"
공정위 빗썸 본사 현장조사, '과장 광고'와 '부당고객 유인' 살펴
여야 '대미투자특별법안' 특위 구성 합의, 한 달 내 안건 합의 처리하기로
SK하이닉스 성과급 기본급의 2964% 지급, 연봉 1억이면 1억4800만 원
청와대 "10개 대기업 올해 5만여 명 신규 채용, 66%는 신입으로"
롯데케미칼 지난해 영업손실 9436억으로 3% 늘어, 결산배당 1주당 500원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5370선 사상 최고치, 삼성전자 시총 1000조 달성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복합동박 개발 본격화' 고려아연 주가 6%대 상승, 코스닥..
IBK기업은행 코스닥 기업에 3년간 5천억 공급하기로, 국민성장펀드 추진단도 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