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국언론 "미국증시, 투자자 낙관론 힘받아 내년까지 상승세 이어가"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8-14 11:45: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증시가 상장기업 실적 개선과 투자자 낙관론에 힘입어 내년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경제전문지 비즈니스인사이더는 14일 시장분석기관 야데니리서치 분석을 인용해 "미국 주식시장 강세가 올해 내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미국언론 "미국증시, 투자자 낙관론 힘받아 내년까지 상승세 이어가"
▲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미국 정부에서 내놓는 강력한 경기부양책과 투자자 낙관론이 증시 상승에 계속 힘을 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야데니리서치는 미국 증시 S&P500지수가 올해는 3500, 내년 말에는 3800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13일 미국 증시에서 S&P500지수는 3373.4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야데니리서치는 "주식시장 이외에는 투자자들이 자금을 투입할 만한 곳이 없다"며 "기업 실적 개선 전망도 저평가된 상황"이라고 바라봤다.

S&P500지수에 포함된 기업 실적은 이미 바닥을 찍고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는데 이런 흐름이 실적 전망에는 아직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야데니리서치는 "역사적으로 볼 때 저금리상황이 이어지면 기업 순이익 증가폭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며 "결국 기업 주식가치도 더 높게 평가받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앞으로 수년 동안 0%에 가까운 저금리상태를 유지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야데니리서치는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관련해 긍정적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증시 상승에 긍정적"이라며 "증시 상승 전망에 더 힘이 실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김민석 "부동산 정책 수단으로 세제는 가급적 뒷 순위, 선거 의식한 것 아니다"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 재입찰 공고 뒤 하루도 지나기 전에 돌연 취소
'중대재해처벌법 1호' 삼표 회장 정도원 1심 무죄, 양대 노총 "검찰 항소해야"
경제부총리 구윤철 "5월9일 이전 매매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 때 다주택자 중과,..
금감원장 이찬진, 증권사 CEO 간담회에서 "부동산 PF 부실잔액 여전히 많아"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미국 백악관, 한국 국회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구성에 "긍정적 진전"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