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위아는 친환경차부품 비중 서둘러 높여야 기업가치 상승 가능"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10-04 11:31: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위아가 기업가치를 높이려면 사업구조를 서둘러 바꿔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4일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위아는 비즈니스구조 변화를 통한 사업 확장성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중장기 사업구조 변화를 통한 미래 먹거리 확보 여부가 투자의견을 상향하기 위한 열쇠”라고 내다봤다.
 
"현대위아는 친환경차부품 비중 서둘러 높여야 기업가치 상승 가능"
▲ 김경배 현대위아 대표이사 사장.

현대위아는 모듈과 엔진, 부변속기, 등속조인트 등 내연기관 차량에 쓰이는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주요 납품기업으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를 비롯해 제너럴모터스(GM), 르노, 포드 등을 두고 있다.

내연기관차용 엔진·변속기 부품사업의 비중이 특히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자동차산업의 흐름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 등 친환경차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현대위아는 사업구조를 바꿔야 안정적 성장성을 확보할 수 있다.

조 연구원은 현대위아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HOLD)으로 제시하며 “현대위아의 사업구조 변화가 가시화되는 시점에 밸류에이션(적정가치)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위아는 2018년 11월 비전 결의대회를 열고 친환경 사륜구동 제품과 열관리 시스템 등 친환경차량 부품을 제조하고 스마트팩토리 솔루션·로봇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중장기 성장방안을 마련했다.

엔진과 모듈, 사륜구동, 공작기계 등 기존 사업부문에 친환경 차량부품과 스마트팩토리 등 신규사업을 추가해 2030년에는 연매출 16조 원을 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