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SDS, IT전략사업과 물류 대외사업 확대로 내년 영업이익 1조 가능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10-04 10:52: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SDS가 전략사업과 대외사업 확대로 영업이익 증가세를 게속 보여 2020년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삼성SDS가 2019년 9599억 원, 2020년 1조439억 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SDS, IT전략사업과 물류 대외사업 확대로 내년 영업이익 1조 가능
▲ 홍원표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

김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불안 우려와 주요 고객사 실적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IT서비스 전략사업 비중 증가와 물류 업무처리아웃소싱(BPO) 대외사업 확대를 통해 안정적으로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SDS가 순현금 3조6천억 원, 상각전이익(EBITDA) 1조4천억 원 등 자금력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IT서비스 원천기술 보유기업, 해외 물류기업 등의 인수합병(M&A)에 나설 수도 있다고 봤다.

자금력이 주주가치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도 받는다. 삼성SDS는 2018년 25%의 배당성향을 보였다.

다만 삼성SDS 3분기 실적은 IT서비스 일부 매출이 지연돼 시장의 전망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삼성SDS가 3분기 매출 2조6604억 원, 영업이익 2213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했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11% 감소한 것이다.

김 연구원은 “물류BPO는 전분기에 이어 고성장을 지속하고 영업이익률 1.1%를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반면 IT서비스는 비수기 영향에 주요 고객사의 인텔리전트 팩토리 매출 증가가 일시적으로 둔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파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농협 11개 계열사에서 임원 성과보수 환수제 규정 마련, 내부통제 강화 위한 준법감시위..
6월 르노코리아 수출 64.8% 감소, 한국GM과 KGM은 수출 늘어
[오늘의 주목주] '메가프로젝트 기대감' LS일렉트릭 주가 10%대 올라, 코스피 반도..
'수수료 무료'로 국내주식 키운 토스증권, 30대 CEO 김규빈 '편의성' '연금저축'..
[1일 오!정말] 이재명 "모두를 위한 정치 해야, 내부단합도 매우 중요하다"
퀄컴 HBC로 엔비디아 AI 서버 시장 지배력에 도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 수..
국토부 '항공사 재무건전성' 관리 나선다, 자본금 100억 상향·과징금 정비 실효성 논란
총리 사퇴 뒤 국회 복귀한 김민석 정청래에 견제구, "두 번 할 필요 있을까"
테슬라코리아, 전기차 새 보조금 발표 하루 만에 가격 최대 700만 원 인상
우리금융 ESG 서사 바꾼 임종룡, '127년 헤리티지'로 생산적금융 힘 싣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