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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2분기 영업이익 3143억 16% 증가, 상반기 신규 수주 7.1조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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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두산에너빌리티가 2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늘리며 실적 성장에 성공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6년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7248억 원, 영업이익 314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2분기 영업이익 3143억 16% 증가, 상반기 신규 수주 7.1조
▲ 두산에너빌리티는 2026년 2분기에 영업이익 3143억 원을 거뒀다. 2025년 2분기보다 16% 늘어난 수치다.

2025년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것이다.

순이익은 2264억 원으로 같은 기간 14% 늘었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매출은 에너빌리티 부문의 프로젝트 공정 초과의 영향과 자회사 두산밥캣의 가격 정책 효과를 바탕으로 전년 대비 성장했다”며 “영업이익은 에너빌리티 부문의 실적 개선과 두산밥캣의 관세 환급 효과가 반영되면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2026년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8조9859억 원, 영업이익 5478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8%, 영업이익은 32% 증가했다.

2026년 상반기 순이익은 2866억 원으로 2025년 상반기보다 62% 늘었다.

신규 수주는 상반기에 7조1천억 원을 달성했다. 올해 목표치인 13조3천억 원의 절반 이상을 달성한 것이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체코 원전 시공 및 소형모듈원전(SMR) 기자재 계약을 포함한 주요 핵심사업에서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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