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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주가 장중 5%대 강세,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냉각설루션 공급 계약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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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6일 오전 9시20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LG전자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5.56%(1만2천 원) 상승한 22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 주가 장중 5%대 강세,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냉각설루션 공급 계약
▲ LG전자 주가가 6일 오전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 LG전자 >

주가는 1만5천 원 높아진 23만1천 원에 장을 출발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설루션사업 확대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LG전자 미국법인은 북미 인프라 플랫폼기업 에어컨트롤콘셉트(AIR Control Concept)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용 칠러(Chiller) 장기공급계약(LTA)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계약에 따라 5기가와트(GW) 규모 AIDC의 열을 관리하는 고효율 칠러 등 냉각설루션을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구체적 계약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3조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LG전자의 2026년 상반기 AIDC 냉각설루션 수주액은 6천억 원을 넘어섰다. 회사 측은 올해 말까지 누적 수주액이 수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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