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억1108만 원대 하락, 달러 강세와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투심 약화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1108만 원대에서 내리고 있다.

달러 강세와 미국 국채금리 상승 등에 따라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약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트코인 1억1108만 원대 하락, 달러 강세와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투심 약화
▲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13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8시36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2.01% 내린 1억1108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09% 낮은 332만8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4.56% 내린 1822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4.65% 하락한 14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4.27%) 유에스디에스(-0.59%) 트론(-0.22%) 체인링크(-5.09%)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테더(0.30%) 유에스디코인(0.07%)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각) 미국 금융시장에서 비트코인 포함 위험자산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감이 높아지며 국제유가가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제유가 상승이 미국 물가 상승 압력을 키우면서 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높은 금리 수준을 유지하거나 추가 인상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미국이 고금리 기조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전망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미국 국채금리도 최근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됐다.

코인데스크 집계 기준 12일 오후 미국 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약화하면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은 최근 24시간 동안 각각 1.6%, 1.3% 하락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넥슨 자체 신작 공백 외부 게임으로 돌파, 이정헌 '던파' 둔화 속 돌파구 모색
[체험기] 아이폰 듀오 상륙, 무결점 힌지 등 완성도 높였지만 가격 진입장벽에 사용감도..
우리금융 사상 첫 두 분기 연속 순이익 1조, 임종룡 주주환원 확대 기대 커진다
두산건설 공공 도시정비로 사업 넓혀, 이정환 '브랜드 파워' '재무건전성' 두 토끼 잡는다
'솔리다임 부담' 털어낸 SK하이닉스, 주주환원 강화 기대에 투심 회복 탄력받나
오세훈 '여론조사비 대납' 2심 무죄, 1심 유죄 뒤집혀 서울시정·대권 행보 탄력
하나금융 함영주 연말 인사 앞두고 받아든 성적표, 호실적에 CEO 진용 '안정'에 무게
로이터 설문조사 "한국 3분기 경제성장률 3%", 반도체 의존에 우려 목소리
LG유플러스 대표 홍범식 국감서 "해킹 은폐 확인되면 책임지겠다"
[채널Who] 이재명 SNS에 '제미나이 답변' 올린 뒤 비판 쏟아졌다, 소통 방식 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