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SK디앤디가 그린뉴딜 정책에 맞춰 풍력, 연료전지, 태양광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며 “향후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디벨로퍼로 거듭날 것이다”고 내다봤다.
| ▲ 함윤성 SK디앤디 대표이사 사장. |
SK디앤디는 올해 83MW 규모의 경북 군위 풍력발전단지를 착공해 풍력발전 용량이 국내 민간사업자 가운데 1위인 166MW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SK디앤디가 추진하고 있는 풍력발전단지 수주후보군(파이프라인) 규모는 육상 600MW, 해상 1.7GW 등 모두 2.3GW로 향후 성장성이 가시화될 것이다”고 바라봤다.
SK디앤디는 연료전지발전사업에서도 충북 청주, 음성, 충주 프로젝트의 발전사업허가가 나오면서 4월 말 기준으로 200MW 규모의 사업권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150MW 규모의 충남 당진 대호지면 태양광발전사업도 순항하고 있다.
SK디앤디는 플라스포, 이도와 특수목적법인 대호지솔라파크를 설립해 태양광발전사업 개발 및 EPC(설계, 조달, 시공)를 맡고 있다.
SK디앤디는 2021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270억 원, 영업이익 67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0.4%, 영업이익은 52.1% 감소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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