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게임빌 주식 매수 신중해야", 하반기 새 게임 흥행 확인해야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게임빌 주가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스포츠 신작의 흥행 성적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게임빌 목표주가 5만7천 원, 투자의견 중립(HOLD)를 유지했다. 
 
“게임빌 주식 매수 신중해야", 하반기 새 게임 흥행 확인해야
▲ 송병준 게임빌 대표이사.

29일 게임빌 주가는 5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성 연구원은 “게임빌은 최근 몇 년 동안 신작이 흥행한 적이 없었던 만큼 출시 전 기대감을 활용한 사전 대응보다 출시 이후 흥행 성과를 활용한 사후 대응이 현실적일 것”이라며 “그러나 주가가 큰 폭으로 조정을 거친 상황에서 2018년 4분기 게임빌이 경쟁력을 지닌 스포츠 장르 신작 2개를 출시하는 목표를 세운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그는 “기대작으로 꼽히는 신작을 활용한 대응 방식은 의사결정의 문제”라고 말했다. 

게임빌은 2018년 하반기 신작 5개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성 연구원은 “(신작 5개 가운데) 탈리온, 엘론 등 RPG(역할수행게임) 장르 신작 2개와 NBA NOW, 게임빌 프로야구 등 스포츠 장르 신작 2개는 모두 기대작을 꼽힌다”며 “특히 NBA NOW, 게임빌 프로야구 등 스포츠 장르 신작 2개는 게임빌의 스포츠 장르에서 경쟁력, 과거 야구게임이 흥행한 사례 등을 감안하면 일정 수준 이상의 흥행 실적을 낼 가능성이 RPG 장르 신작보다 높다”고 바라봤다. 

그는 “NBA NOW는 미국 프로농구 개막 시즌 전후로 출시하는 것이 유리하며 게임빌 프로야구는 과거 10~11월 한국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경에 출시한 적이 많았던 점을 감안하면 2개 신작 가운데 최소 1개는 4분기에 출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게임빌이 2018년 상반기에 선보인 신작은 모두 흥행에 실패한 것으로 파악됐다. 

성 연구원은 “로열블러드, 빛의 계승자, 가디우스 엠파이어, 자이언츠 워 등 상반기에 출시된 신작들은 모두 흥행에 실패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방사청, LIGD&A '소형무인기 사업' 방산업체 지정 취소 검토
청와대 내년에도 가상자산 과세 '유예'에 무게 둬, 청년층 여론·과세 인프라 미비 고려
미국 중간선거 뒤 한국 대미 투자 압박 완화 불투명, 트럼프 통상 공세 오히려 더 세질..
IMF 한국 올해 경상흑자 규모 중국 이어 세계 2위 전망, 흑자 증가폭은 세계 1위
공정거래위원장 주병기 "조사 거부 때 과징금 전체 매출 1% 수준으로 강화"
1~9월 서울 중형 아파트 월세 비중 44.8%로 상승, 전세 거래 37.3% 줄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부담금 수억 규모 부과에 시장 혼선, 조합들 '소송 불사' 강력 반발
이번주 국내 증시 미국 FOMC·물가·AI 실적에 요동치나, 반도체 반등할지 주목
삼성전자 '엑시노스 2700' 성능 '퀄컴 최신 칩'보다 앞서, 내년 갤럭시S27 탑재..
삼성전기 삼성SDI 포함 삼성 계열사 이사회서 CEO 후보군 정례 보고 확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