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3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1분기 경제성장률은 –1.3%였는데 2분기는 1분기보다 더 저조한 –2%대 초반까지도 생각하고 있다”며 “다만 3·4분기에는 플러스(+) 성장률로 돌아설 것”이라고 말했다.
|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홍 부총리는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국내에서는 상반기에 진정되고 세계적으로는 하반기에 진정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국은행 등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마이너스(-)로 본 것과 관련해 “코로나19 진행상황에 따라 역성장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며 “다만 추가경정예산 등 하반기 경제정책효과가 나타난다면 올해 경제성장률 0.1%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홍 부총리는 3차 추경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늘어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국가부채가 증가한다고 가만히 주저앉아 있으면 경제적 부담은 더욱 커질 수 있다”며 “적극적 재정정책으로 성장이 이뤄지고 세수도 늘어나면 미래 세대의 부담은 오히려 줄어들 것”이라고 대답했다.
홍 부총리는 “3차 추경으로 한국의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43.5%가 되겠지만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110%와 비교해 양호하다는 게 대체적 평가”라며 “정부는 장기 재정 전망을 엄격히 하고 재정준칙을 마련하는 등 재정 건전성을 지키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암호학 전문가로 사상 첫 이공계 총장,혁신·AI 융복합에 집중 위상제고는 과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25041803_31506.jpg)
![대웅제약 대표 출신 글로벌마케팅 강점, TG-C 임상 3상 실패 대응이 우선 과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22203609_53355.jpg)
![내부 발탁 리더로 해외법인·화학 계열사 이끌어, 스페셜티 전환과 신뢰 회복 주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22162158_48844.jpg)
!['넥스트 불닭' 발굴 맡아 업적 쌓기 진력, 경영능력 입증은 과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21144613_230209.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