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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사망 7만 명 넘어서, 러시아 하루 확진 1만 명대 지속

안대국 기자 dkahn@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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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23만7633명에 이르렀다. 누적 사망자 수는 7만 명을 넘어섰다.

영국은 유럽 국가 가운데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나라가 됐다. 러시아에서는 하루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1만 명을 웃돌았다.
 
미국 코로나19 사망 7만 명 넘어서, 러시아 하루 확진 1만 명대 지속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이 3일 미국 워싱턴DC 링컨기념관에서 폭스뉴스 관계자와 타운홀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글로벌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한국시각 6일 오전 10시41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3만7633명, 사망자는 7만2271명으로 집계됐다.

5일 하루 동안 확진자는 2만4798명, 사망자는 2350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 연속 2만 명대를 유지했다.

신규 사망자 수는 4월30일 2163명에서 5월1일부터 4일까지 1천 명대로 낮아졌지만 나흘 만에 다시 2천 명대로 늘어났다.

유럽에서는 러시아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가장 많았다. 러시아에서는 3일부터 사흘 연속 1만 명을 웃도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러시아의 누적 확진자는 15만5370명, 누적 사망자는 1451명이다. 전날보다 확진자는 1만102명, 사망자는 95명 늘었다.

영국에서는 5일 하루 동안 600 명을 웃도는 사망자가 발생하며 이탈리아를 제치고 유럽 국가들 가운데 누적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나라가 됐다.

영국의 누적 확진자는 19만4990명, 사망자는 2만9427명이다. 전날보다 확진자는 4406명, 사망자는 693명이 늘었다.

스페인에서는 5일 226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85명 늘어났다. 

스페인의 누적 확진자는 25만561명, 사망자는 2만5613명으로 집계됐다.

이탈리아에서는 5일 확진자가 1075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돼 3월10일 977명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을 나타냈다. 신규 사망자는 236명으로 전날 195명보다 소폭 증가했다.

이탈리아의 누적 확진자는 21만3013명, 사망자는 2만9315명이다.

중남미지역에서 가장 빠른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를 보이는 브라질에서는 5일 하루 동안 644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사망자도 578명 늘었다.

브라질의 누적 확진자는 11만4715명, 사망자는 7921명이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5일 글로벌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72만4517명, 누적 사망자는 25만8027명으로 집계됐다.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은 124만705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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