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수석은 24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나와 "이재명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 현재로서는 보유세 인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 ▲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 <연합뉴스> |
다만 그는 "5월 9일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가 끝나고 부동산 가격이 잡히지 않을 때 정부는 모든 수단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중에는 당연히 보유세 문제도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이 다주택 공직자를 부동산 정책 설계에서 배제한 것을 놓고 홍 수석은 "논란 소지를 차단하기 위해 확인해 보라는 것"이라며 "공익적 마인드와 진실함을 더 중요시하고 있다고 보인다"고 말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25조 원의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놓고 '선거용'이라는 야당 비판에 반박했다.
홍 수석은 "추경의 직접적 원인은 중동전쟁"이라며 "에너지 수급 상황이 어려워졌고 당연히 석유가 미치는 물가가 다 영향을 받으니 적극적 재정 정책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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