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기아차 주식 사도 된다", 미국공장 가동률 회복해 내년 실적 기대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10-23 08:23: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아자동차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말까지 실적 부진이 이어지겠지만 신차 출시로 2019년에 업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기아차 주식 사도 된다", 미국공장 가동률 회복해 내년 실적 기대
▲ 박한우 기아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23일 기아차 목표주가를 4만 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22일 기아차 주가는 2만9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강 연구원은 “기아차는 단기적으로 에어백 컨트롤 유닛 리콜 등의 비용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면서 부진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며 “하지만 2019년에는 영업이익을 개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아차는 올해 말까지 부진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만들었던 싼타페의 생산이 종료되면서 설비 가동에 공백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 말에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쏘울과 대형 SUV 텔루라이드 등의 생산을 시작하고 내년에 K5 등을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어 가동률을 점차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인도 신공장도 영업이익 개선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3조 원, 영업이익 2766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10% 줄어들지만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하는 것이다.

2017년 3분기에 통상임금 패소와 관련해 약 8640억 원의 영업비용을 지출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올해 3분기 흑자 전환이 큰 의미를 지니지는 않는다.

오히려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시장 기대치를 약 17.6% 밑도는 것이라고 강 연구원은 파악했다.[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I 반도체 다음 대박은 로봇과 바이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 등 상승 견인"
[서울아파트거래]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 전용 134.27㎡ 50.3억으로 신고가
글로벌 책임투자단체, JP모간 골드만삭스 등 금융기관 '기후대응 후퇴' 규탄
[여론조사꽃] 민주당 조국혁신당 합당, 양당 지지층 70%안팎 '찬성'
[여론조사꽃] 이재명의 부동산 해결, '가능' 52.9% vs '불가능' 43.2%, ..
가트너 "올해 IT 지출 10.8% 증가 9천조 전망, AI 인프라 성장 지속"
AI 인프라가 재생에너지 이어 천연가스 수요 늘린다, 포브스 "유망한 투자처" 평가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KT 이사회 뭇매가 기대를 낳는 이유, "30년 걸린다던 민간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