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가스, 창고사업 자회사 '지허브' 흡수합병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10-19 18:42: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가스가 보관 및 창고사업을 하고 있는 자회사 ‘지허브’를 흡수합병한다.

SK가스는 지허브의 흡수합병을 통해 SK가스를 존속회사로 남기고, 지허브는 합병 후 해산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SK가스, 창고사업 자회사 '지허브' 흡수합병
▲ 이재훈 SK가스 사장.

SK가스는 현재 지허브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합병 비율은 ‘SK가스:지허브’를 ‘1:0’으로 하는 만큼 SK가스는 신주를 발행하지 않기로 했다. 

SK가스 관계자는 “이번 합병을 통해 경영 효율성이 제고되고 사업 간 시너지가 강화될 것”이라며 “SK가스의 재무 및 영업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합병 등기 예정일은 12월24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하방압력 더 커지나, 장기 투자자 물량 거래소에 대거 이동
[전국지표조사] 윤석열 탄핵심판, '파면해야' 58% '기각해야' 38%
현대차그룹 정의선, 미국 골프장서 트럼프 대통령 장남 트럼프 주니어 만나
구글 피차이 CEO "유용한 양자컴퓨터 5~10년 내 등장, AI 발전과 비슷"
하나증권 "엔씨소프트, 리니지 시리즈 영광이 저물고 '아이온2'에 생존 건다"
키움증권 "루닛 작년 4분기 실적 기대 이하, 외형 성장 속 비용도 증가"
한국투자증권 "미국 해외 군함 건조 가능 법안 통과시 1550조 시장 열릴 것"
하나증권 "CJENM, 올해 전략은 좋아 보이는데 우려 반 기대 반"
일론 머스크 xAI 데이터 전문인력 채용 확대, 오픈AI 챗GPT와 '전면전' 예고
코오롱글로벌 건설부문 작년 수주 역대 최대 기록, 비주택 체질개선 지속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