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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MWC2015 기조연설에서 어떤 메시지 던질까

서정훈 기자 seojh85@businesspost.co.kr 2015-02-26 1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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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이 다음달 2일부터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5'에서 국내기업 CEO가운데 유일하게 기조연설에 나선다.

황창규 회장은 KT의 차세대 이동통신기술 (5G)의 성과에 대해 연설한다.

  황창규, MWC2015 기조연설에서 어떤 메시지 던질까  
▲ 황창규 KT 회장
이번 행사에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를 비롯한 관련업계 관계자뿐 아니라 핀테크산업과 관련된 금융업계 인사들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에 따르면 황창규 회장이 국내기업 수장 가운데 유일하게 MWC2015 기조연설자로 초청받았다.

황 회장은 '5G를 넘어'(5G&Beyond)라는 주제로 초실시간, 초대용량 네트워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5G 상용화와 사물인터넷 기술혁신을 통한 미래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2013년 이석채 전 회장이 MWC 기조연설 무대에 선 이후 2년 만에 다시 황 회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게 되자 KT가 IT 업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는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GSMA전시관에 글로벌 ICT기업인 AT&T, 보다폰 등과 함께 참가하기로 했다.

KT는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 기술인 ‘5G울트라덴스네트워크’를 비롯해 기존 LTE주파수 대역을 5G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기술과 1G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바탕으로 ‘기가홈’, ‘기가샵’,‘ 기가스쿨’과 같은 사물인터넷(IoT)기술도 선보인다.

이번 MWC2015에 황 회장을 비롯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와 선다 피차이 구글 부사장 등 글로벌 ICT기업의 수장들이 대거 기조연설한다.

이 밖에도 아제이 방가 마스터카드 대표 등 금융권 인사들이 행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마스터카드는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기업과 핀테크사업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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