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현대건설 코리아세븐 메리츠화재, 공정거래조정원 분쟁조정 많아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10-12 19:24: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 코리아세븐,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이 각각 하도급, 가맹, 공정거래 등의 분야에서 공정거래조정원에 신청된 분쟁 조정 건수가 가장 많은 업체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유의동 바른미래당 의원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하도급분야에서 분쟁 조정 신청이 가장 많았던 업체는 현대건설(45건), 선진엔지니어링(40건), 대우조선해양(32건) 순서로 나타났다.
 
현대건설 코리아세븐 메리츠화재, 공정거래조정원 분쟁조정 많아
▲ 유의동 바른미래당 의원.

가맹분야에서는 코리아세븐(163건), 한국미니스톱(112건), BGF리테일(91건) 등으로 주로 편의점사업에서 분쟁 조정 신청이 많았다.

공정거래분야에서는 메리츠화재해상보험(79건), KT(37건), 흥국화재보험(31건) 등 보험과 통신업계에서 분쟁이 많이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거래조정원은 불공정 거래, 가맹사업 거래, 하도급 거래, 대규모유통, 약관 및 대리점 거래 등의 분야에서 발생한 불공정 거래 행위의 분쟁을 조정하는 기관으로 분쟁 조정 신청의 대부분은 하도급, 가맹, 공정거래 3개 분야에 집중된다.

최근 5년 동안 공정거래조정원에 접수된 전체 분쟁 조정건 가운데 상위 10개 업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하도급분야 5.4%, 공정거래분야 9.4%, 가맹분야 19%로 조사됐다.

유의동 의원은 “분쟁 발생 다발 업체를 공개하는 등 상습적으로 불공정 행위를 하는 업체들의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