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국제유가 급락, 수요 둔화 우려에 미국증시 급락도 겹쳐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급락했다.

글로벌 원유 수요 둔화의 우려 속에서 미국 증시 급락에 따른 수요자들의 위험 회피 성향이 높아지면서 국제유가가 2% 넘게 떨어졌다. 
 
국제유가 급락, 수요 둔화 우려에 미국증시 급락도 겹쳐
▲ 10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79달러(2.38%) 하락한 73.1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0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79달러(2.38%) 하락한 73.1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선물거래소(ICE)의 브렌트유도 배럴당 1.91달러(2.25%) 떨어진 83.09달러에 거래됐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9일 발표된 IMF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내년 글로벌 경제 성장률이 기존보다 0.2%포인트 낮은 3.7%로 전망됨에 따라 글로벌 원유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떠올랐다”며 “이에 더해 10일 미국 증시가 3% 넘게 급락하면서 위험 회피 성향이 높아진 것이 유가 약세의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올해 미국의 하루 평균 원유 산유량이 지난해보다 139배럴 늘어난 1074만 배럴로 추산한 점도 유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국정운영 긍정평가 44%, 민주당 33% vs 국힘 28%
KB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펙수클루 공동판매 종료에 실적 전망 낮춰"
신한투자 "달바글로벌 올해 실적 목표 상향 가능성, 해외 유통망 확대 효과 볼 듯"
교보증권 "하이브 목표주가 하향, 중장기적 관점에서 매수 의견은 유효"
국내 태양광 사업자들 기후부 상대로 헌법소원, '불투명한 계통정보 공개' 요구
대신증권 "신세계 목표주가 하향, 3분기 백화점 매출 성장률 둔화"
이재명 정부 북극항로 개척 사업에 중국 관영매체 러브콜, "양국 협력하면 비용 절감"
대한전선 미국서 대규모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 국회 외통위 영국 파워터널 현장 방문
지구 기후 시스템 임계점 도달 임박, 우리 시대 안에 전면적 '기후 붕괴' 볼 가능성 ..
한국투자 "HD한국조선해양 목표주가 하향, 조선 자회사 기업가치 하락 반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