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네이버와 카카오 올해 해외투자 1조, 작년보다 9배 늘어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와 카카오의 2018년 해외 투자 규모가 2017년보다 9배가량 증가한 1조 원으로 집계됐다.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회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네이버와 카카오의 해외 투자는 9797억 원으로 2017년보다 8.8배 늘었다.
 
네이버와 카카오 올해 해외투자 1조, 작년보다 9배 늘어
▲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왼쪽)과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이사.

네이버는 9월 자회사 라인의 주권 관련 사채권 취득분 7517억 원을 포함해 해외 투자 규모가 8725억 원으로 2017년보다 8.9배 증가했다.

네이버는 올해 미국 비즈니스 플랫폼 회사인 ‘허니북’과 회원제 소셜커머스 ‘매스드롭’에 각각 56억 원과 45억 원을 투자했다. 동남아사아의 공유 오피스회사인 넥스트하이브인터내셔널과 동남아 쇼핑 가격 비교회사인 아이프라이스그룹에도 22억 원씩 투자했다.

카카오도 올해 해외 투자 규모가 1072억 원 수준으로 전년보다 7.6배 늘었다.

카카오는 3월에 일본 등 해외 블록체인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투자 및 지주회사 ‘카카오G’를 설립했다.

카카오G의 자본금은 200억 원이며 카카오의 100% 자회사로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를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4월에는 카카오재팬의 일본 만화 플랫폼인 ‘픽코마’에 8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실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저명 기후학자 내연기관차 규제 완화 시도에 우려 표명, "지구온난화 가속화"
G마켓 '이마트 연계 퀵배송' 올해 출시 가닥, 장승환 형제기업 SSG닷컴과 차별화 관건
공정거래위원장 주병기 "대기업 역할 부정한 것 아냐", '재벌 착취' 발언 사과
신세계·이마트 '콘텐츠 투자'로 독자 기조 부각, 정용진·정유경 연결고리 사라진다
[데스크리포트 10월] 러시아 시장 접을 순 없다, '우크라 전쟁 이후' 준비해야
김준석 대한전선 대표이사 사장 취임, "작은 차이가 모여 경쟁력 된다"
LS일렉트릭 3분기 영업이익 2335억 '역대 최대', 100분기 연속 흑자
미국 SMR 기업 한국과 협력 사례에 외신 주목, 현대건설 삼성물산 사업 경쟁력 부각 
GM 배터리 임원 LG엔솔과 LMR 배터리 협력 성과 자신감, 중국 LFP와 경쟁할 기..
한국투자 "카카오 목표주가 하향, 내년 1월 인적분할 전까지 지켜봐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