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아시아나항공 차입금 계속 줄어, 연말 차입금 2조 목표 달성가능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8-10-01 13:59: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시아나항공이 꾸준히 차입금을 줄인 성과를 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8년 9월 말 차입금이 8월 말보다 503억 원 줄어든 3조1411억원이라고 1일 밝혔다. 이는 2017년 말과 비교하면 1조 원 정도 줄어든 수치다. 단기 차입금 비중은 30% 수준이다. 
 
아시아나항공 차입금 계속 줄어, 연말 차입금 2조 목표 달성가능
▲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사장.

아시아나항공은 4분기 차입금 상환 등을 위해 10월과 11월에 4200억 원 규모의 4년 만기 장기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한다. 또한 2019년 회계기준 변경에 대비하기 위해 11월 2억 달러 규모의 영구채 발행도 준비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올해 4분기와 내년 상반기에 만기가 도래하는 차입금의 상환과 대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말까지 차입금을 2조 원대로 낮춘다는 회사 차원의 목표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대규모 투자를 대부분 마친 상태이기 때문에 내년에는 영업 활동으로 들어오는 현금 대부분을 차입금을 갚는 데 활용해 5천억 원 이상의 차입금 감축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BBB-등급인 아시아나항공의 신용등급을 3분기 실적, 차입금 감축 실적, 자회사 기업공개(IPO) 등을 바탕으로 올해 안에 BBB 또는 BBB+로 올릴 계획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반론보도] "요아정 해외투자 '생색 내기' 수준, 최대주주 향한 '배당 확대'에 실효..
[오늘의 주목주] '단일종목 레버리지 출시' SK하이닉스 9%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
조국 측 "나쁜 검사" vs 김용남 측 "이성상실", 평택을 난타전 속 단일화 멀어진다
'카카오톡 개편' 주도 홍민택 CPO 사임, 합류 1년 3개월 만에 퇴사
K배터리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촉각, 최주선 삼성SDI 10조 투자 향방의 핵심 변수
삼전·닉스 2배 ETF 상장 첫날 흥행 조 단위 뭉칫돈, 삼성자산운용 '활짝' 웃었다 
미국 멕시코와 캐나다에 수입관세 유지 전망, "심각한 무역적자 지속"
'시총 1조 달러' 넘긴 SK하이닉스, 코스피 시총 1위 삼성전자도 넘어설까
여신협회장 관 출신 없는 3파전, 이동철·박경훈 '현장경험' 윤창환 '규제전문성'
[오늘Who] 우리금융 동양생명 인수 '속도전' 제동, 임종룡 비은행 강화 방향성은 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