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문화축제 ‘피버페스티벌’을 연다.
엔씨소프트는 14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문화축제 '피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케이블 방송국 tvN의 신규 예능프로그램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300)’과 함께 진행된다.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은 가수와 일반인 300명이 한 팀을 이뤄 토너먼트 형식으로 ‘떼창’ 대결을 펼치는 tvN의 신규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번 축제에서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에서 본선 진출에 성공한 4팀이 결선 무대에 오른다. 이들의 공연은 나중에 tvN에서도 볼 수 있다.
결선 무대 공연이 끝난 뒤 로꼬&그레이, 휘성, 러블리즈 등 하나의 목소리 300의 출연진들과 빅뱅의 승리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엔씨소프트는 피버페스티벌 뿐 아니라 피버뮤직에서도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의 출연진들과 손잡고 5주에 걸쳐 ‘피버뮤직 2018’ 신곡을 발표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